금융위, 악성 빚 독촉 행위 금지 추진
등록일 : 2008.04.10
미니플레이
심야를 이용하거나 시도 때도 없이 찾아가 빚 독촉을 하는 행위에 제동이 걸릴 전망입니다.
금융위원회는 오늘 악성 채권추심 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불공정 채권추심 방지법'을 올해 안에 제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금융위는 심야에 채무자를 찾아가거나 전화를 해 빚 독촉을 하는 행위를 금지하고,
채무자를 수시로 방문해 정상적인 생활을 방해하는 것을 막기 위해 방문 횟수를 제한하는
방안도 검토 중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TV 뉴스5 (60회) 클립영상
- 2010년 경부고속철도 완공 2:32
- 국가산단 등 연계 교통망 확충 1:27
- 국민 피부에 와닿는 결과 내놔야 1:19
- 한은, 기준금리 5% 동결 1:39
- 한미 쇠고기 협상 내일 재개 0:32
- 경제자유구역, 주택·호텔 복합건축 허용 0:41
- 금융위, 악성 빚 독촉 행위 금지 추진 0:29
- 국토해양부, '산업단지 지원센터' 설치 0:21
- 신성장동력 발굴 전담 기획단 발족 0:32
- IMF 한국사무소 10년 만에 폐쇄 0:27
- 민원처리 빨라진다 1:59
- 정부, 불법복제물 단속 강화 1:51
- 신재민 차관, 태릉선수촌 방문 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