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먹을거리 발굴
등록일 : 2008.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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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5년에서 10년 뒤 우리 경제의 먹을거리를 찾아내는 신성장동력 기획단이 꾸려졌습니다.
6월까지 후보군 발굴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강석민 기자>
자동차와 조선 등 5대 주력사업의 연구개발 지원과 함께, 중장기적인 신성장동력 발굴을 위한 로드맵 추진이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경제의 활력을 재충전하고, 선진국 진입을 앞당기기 위해서입니다.
정부는 서남표 KAIST 총장을 단장으로 한 신성장동력기획단을 구성했습니다.
기획단은 5년에서 10년 뒤 우리 경제를 이끌어갈 신성장동력 발굴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됩니다.
특히 성장동력 발굴작업은 과거 정부가 주도하던 체계에서 벗어나 민간중심.기업중심으로 추진될 계획으로, 기획단의 구성원도 순수 민간인으로 이뤄졌습니다.
아울러 연구개발 인력의 양성 등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일도 기획단의 중요한 임무로 추진됩니다.
정부는 기획단의 활동을 통해 먼저 오는 6월까지 신성장동력 후보군을 발굴할 계획입니다.
이후 세미나와 포럼 등을 거쳐 적정성을 검토한 뒤 9월까지는 중장기적인 비전과
전략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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