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FTA 美 비준, 최악상황 안될 것
등록일 : 2008.04.14
미니플레이
김종훈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은 한미FTA의 미 의회 비준 전망과 관련해 최악의 시나리오로 가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본부장은 오늘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현재 미국에서 한미FTA가 정치 일정과 연계돼 있어 상황이 복잡하지만 8월 예비선거가 끝나면 이성적으로 전체 국익을 봐야 할 시기가 올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김 본부장은 이어, 미 의회가 미.콜롬비아 FTA의 처리를 거부했지만 콜롬비아
때문에 경제적으로나 전략적으로 더 중요한 한국을 도외시하는 우를 범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TV 뉴스5 (62회) 클립영상
- 전통적 동맹관계 복원에 주력 1:36
- 이 대통령, 실용외교 나선다 2:13
- 한미FTA 美 비준, 최악상황 안될 것 0:38
- 2013년 전국 물류시설 종합개발 완료 0:28
- 강만수 장관, 부동산 심리 안정에 주력 0:33
- 가스공사, 이라크 자원개발 입찰 '합격' 0:25
- 연구기관 '숨은 걸림돌' 없앤다 1:36
- 정부물품 부실관리 현장조사 1:39
- 주유소 기름값 내일부터 인터넷 공개 0:31
- '아동 안전 지킴이 집' 2만여 곳 위촉 0:31
- 가족관계등록부 피해사례 검토 착수 0:32
- 국민생활안전 재난대비훈련 실시 0:35
- 중소형 식당도 갈비탕 등 원산지 표시 0:30
- 2012 여수박람회 조직위원회 현판식 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