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외교, 북핵 '한·미 공조 강화 기대'
등록일 : 2008.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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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이명박 대통령의 해외순방에서는 북핵문제도 논의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은 이와 관련해 '한미간 공조를 긴밀히 하는 방안들이 협의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용남 기자>
북핵 폐기단계 논의의 걸림돌인 우라늄 농축프로그램 문제와 시리아 핵 협력문제.
우리 정부는 최근 북미간 싱가포르 회동에서 이와 관련한 양측의 집중 협의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유명환 외교부장관은 이와 관련해 이명박대통령의 방미기간중 이뤄지는 한미 정상회담에서 양국 정상이 북핵 해결 과정의 긴밀한 공조를 논의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한미 정상회담에서는 6자회담을 통한 북핵문제 해결과정에서 한미 간에 공조를 더욱 긴밀히 하기 위한 방안들이 협의될 것으로 꽤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편, 유 장관은 또 6자회담 재기시기와 관련해서 시기를 명확히 제시하기는 어렵지만 5월 하순 이전에 열려야 구체적인 핵폐기와 사찰에 대한 협의를 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현재의 논의상황과 관련해서는낙관적이거나 비관적이라고 판단하지 않는다면서
여전히 신중한 자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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