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AI 발생지 반경 3㎞로 살처분 확대
등록일 : 2008.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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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 인플루엔자가 발생한 경기도 평택지역의 가금류 살처분 대상이 발생농장 반경 3㎞로 확대돼 추가 매몰작업이 시작됐습니다.
경기도와 평택시 AI 방역대책본부는 16일 오전 5시부터, 포승읍 석정리 AI 발생농장 반경 3km 내 위험지역 7개 농장의 오리와 닭 26만3천여마리에 대한 살처분 작업에 돌입했습니다.
AI 확산을 막기 위해 통제초소는 반경 3㎞ 내 7곳에서 반경 10㎞ 지역으로 확대해
2곳을 추가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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