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부터 24시간 인터넷 기상방송이 시작되고, 기상 콜센터도 운영됩니다.
기상청 연결해서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임장호 통보관>
Q1> 기상청에서 7월부터 실시간 인터넷 기상방송을 시작한다고요?
A1> 네 말씀하신 것처럼 기상청에서는 오는 7월부터 24시간 인터넷 방송매체를 직접 운영해 빠르고 정확한 기상정보를 제공해 드릴 계획입니다.
인터넷기상방송에서는 실시간 기상상황 및 예보는 물론이고, 예보가 생산된 배경을 기상청의 전문 통보관이 직접 과학적으로 설명해주는 예보해설 동영상 등 다양한 기상관련 콘텐츠가 제공됩니다.
인터넷기상방송 홈페이지(www.weather.kr)에 접속하시면 일부 시험운영중인 서비스를 보실 수 있습니다.
Q2> 또 기상 콜센터도 운영된다고 하는데, 기존에 ARS 전화와는 어떻게 다른가요?
A2> 네, 7월부터 전문 기상 상담원을 통한 기상콜센터가 운영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현재의 자동응답서비스(ARS)를 통해서는 자세한 기상정보를 제공하는 데 한계가 있고, 기상 악화 시에는 문의전화 폭주로 접속이 지연되는 등 애로사항이 있었습니다.
전문기상상담원을 통한 기상콜센터가 운영되면 이런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아울러 그동안 시도 별로 예보되었던 것을 읍·면·동 단위의 동네 예보가 가능한 디지털 예보도 올 10월부터 본격 운영됩니다.
디지털예보가 운영되면 보다 정량적이고 상세한 기상정보가 제공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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