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AI 살처분에 병력 투입
등록일 : 2008.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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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조류인플루엔자가 전라도에 이어 경기도 등으로 확산함에 따라 살처분을 지원할 병력을 투입키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지난 5일부터 하루 185명의 병력을 동원해 지방자치단체의 방역활동을 지원해왔으나 AI가 확산함에 따라 살처분 병력을 투입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이어 ‘현재 AI가 발생한 지역의 군부대 별로 가용병력을 소집하고
있다’면서 ‘자치단체의 요청이 있으면 살처분 병력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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