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전북청, 교통단속 방식 개선
등록일 : 2008.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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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충북과 전북지방경찰청 소식입니다.
경찰이 교통흐름을 원활히 하는 방향으로 교통단속 방식을 개선합니다.
충북경찰청은 교통량이 많은 출.퇴근 시간대에는 교차로 꼬리 끊기와 간선도로 주변의 주.정차 차량의 이동 등 교통 체증을 최소화하기 위한 활동에 집중할 방침입니다.
또, 원활한 소통을 위해 출근 시간대에는 가급적 음주단속을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한편, 전북경찰청에서도 지난 14일, 교통질서 확립을 위한 회의를 열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실질적인 단속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경찰은 이에 따라 교통사고를 유발하는 중앙선 침범과 신호위반, 음주운전 등을
제외하고는 단속보다 소통위주의 근무체계로 전환해서 운전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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