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의회에 한미FTA 조속 비준 요청
등록일 : 2008.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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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또 미 의회 상.하원 지도부 인사들과 잇따라 간담회를 갖고 한미 FTA 비준에 협력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현지시각 17일 워싱턴 의회의사당에서 열린 낸시 펠로시 의장 등 하원 지도부와의 간담회에서 "한미FTA가 양국의 공동이익을 증진함과 동시에 한미관계 발전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상원 지도부를 찾아 해리 리드 민주당 원내대표, 미치 맥커넬
공화당 원내대표, 샘 브라운백 의원 등과 한미 FTA, 북핵문제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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