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외교 대상 국가로 복수비자 확대
등록일 : 2008.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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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적극적인 자원외교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복수비자 발급을 대폭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법무부는 자원외교의 적극적인 지원과 국내관광산업 촉진의 하나로 자원외교 대상 국가의 국민에 대해 복수비자 발급을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그동안 복수비자를 발급받던 중국과 러시아, 인도 외에 오늘부터는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열개 국가와 우즈베키스탄, 몽골 등 총 스물여섯개 국가로 범위가 늘어났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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