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프로야구 시즌을 맞아, 청주세무서에서는 야구장으로 나가 다양한 세정홍보를 펼쳤다고 합니다.
야구를 관람하러온 관중들에게 근로장려세제가 설명된 홍보전단지를 나누어 주는 것은 물론,현장에서 현금영수증 카드도 발급해 줬다고 하는데요, 청주세무서 직원들의 발로 뛰는 세정 홍보 현장, 지금부터 함께 가보시죠.
최근 다양한 방법으로 세정홍보를 펼치고 있다는 청주세무서.
모두들 바쁜 업무를 보느라 여념이 없는데요, 부가가치세과에서는 오늘 현금영수증제도와 근로장려세제에 대한 홍보를 위해 아침부터 회의가 한창입니다.
풍선과 현수막, 홍보전단지 등 홍보를 위한 다양한 준비물들을 챙기는 직원들.
직원들의 이런 모습이 왠지 익숙해 보이는데요, 청주세무서는 작년부터 직접 현장에 나가 다양한 세정 홍보행사를 해왔다고 합니다.
자, 그럼 청주세무서 직원들이 어떤 행사장으로 가서 세정 홍보활동을 펼치는지 함께 따라가 볼까요?
청주세무서 직원들이 도착한 곳은 바로 청주 야구장.
야구 시즌을 맞아, 이곳을 홍보 장소로 선택했는데요, 현수막을 달고, 현금영수증카드 무료발급 창구를 만드는 등 세무서 직원들, 야구 관람객들을 맞을 준비를 합니다.
경기 시간이 다가오자 많은 관람객들이 몰려들기 시작하는데요, 세무서 직원들, 현금영수증제도와 근로장려세제에 대한 홍보를 위해 피켓을 들고, 홍보전단지와 풍선을 직접 나눠주는 등 본격적인 홍보활동을 시작합니다.
시민들에게 현금영수증카드 발급과 오는 7월부터 바뀌는 현금영수증 제도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주며 현금영수증카드 사용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는데요, 특히 이번에는 내년부터 지급되는 근로장려금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습니다.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직접 설명을 해주는 세무서 직원들.
이런 적극적인 홍보는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는데요, 힘찬 함성과 함께 ‘한화’ 대 ‘우리’의 경기가 시작되었습니다.
하지만 경기장 안에서도 세무서 직원들의 홍보는 계속 되었는데요, 곳곳에 설치한 현금영수증 홍보 현수막을 비롯해 관중들에게 일일이 홍보전단지를 나눠주며 현금영수증제도와 근로장려세제를 알리는 세무서 직원들.
그런데 이때 야구장 전광판에서 현금영수증 관련 홍보 영상물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관중석에 앉아 있던 세무서 직원들, 전광판에 나온 영상물을 보고 박수를 치며 환호하기 시작하는데요.
이에 덩달아 관중도 함께 환호하며 흥을 돋웁니다.
이날 야구장에서 펼쳐진 세정홍보 행사는 이렇게 성황리에 마쳤는데요,앞로도 현금영수증제도의 완전한 정착과 근로장려세제의 홍보를 위해 청주세무서 직원들은 찾아가는 홍보, 국민을 섬기는 세정을 펼쳐 나갈 것을 다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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