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무부, 평양방문단 ‘김계관 만나’
등록일 : 2008.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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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김 미 국무부 한국과장을 팀장으로 한 미국 실무방북팀이 어제 김계관 외무성 부상을 만나 북한 핵프로그램 신고문제를 협의했다고 톰 케이시 국무부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케이시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방북팀은 앞으로 하루 이틀 더 이 문제에 관해 논의를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케이시 대변인은 이어 "실무방북팀은 북한의 핵신고에 초점을 맞춰 일하게
될 것"이라며 "검증문제와 관련해서도 북측과 의견교환이 있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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