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대부업·유사금융 감독 대폭 강화
등록일 : 2008.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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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이 대부업과 유사금융 등 서민금융에 대한 감독을 강화합니다.
금융감독원은 조직개편을 통해 종전 '팀' 단위로 있던 서민금융 관련 조직을 '실' 단위로 격상시키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부서장도 팀장급보다 한 단계 높아집니다.
특히 서민금융지원실에는 38명의 인력이 배치돼 기존에 서민금융을 담당하던 13명에
비해 3배 가량 늘어납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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