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나주서 또 AI 의심 신고
등록일 : 2008.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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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나주에서 다시 조류 인플루엔자 의심 사례가 보고됐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어제 전남 나주 금천면 오리 농장에서 병아리 800마리가 폐사했다는 신고를 받고 AI 감염 여부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농장은 지난 12일 고병원성으로 확진된 전남 영암 신북면 농장으로부터 19㎞ 떨어진 곳으로 만약 AI로 판명되면 반경 10㎞의 새로운 방역대가 설정됩니다.
오늘 오전까지 신고 또는 발견된 AI 의심 사례는 모두 쉰두건이며 이 가운데 김제와
정읍 영원 등 모두 28건이 고병원성 AI로 확진됐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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