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전체메뉴 바로가기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공식 누리집 주소 확인하기
go.kr 주소를 사용하는 누리집은 대한민국 정부기관이 관리하는 누리집입니다.
이밖에 or.kr 또는 .kr등 다른 도메인 주소를 사용하고 있다면 아래 URL에서 도메인 주소를 확인해 보세요
운영중인 공식 누리집보기
2024 정부 업무보고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 바로가기

공통뷰

어려울 때일수록 '공격적 경영해야'
등록일 : 2008.04.28
미니플레이

이명박 대통령은 경제활성화를 위해 기업들의 투자를 확대하고 일자리 창출에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대신 정부는 철저한 도우미 역할을 하겠다고 이 대통령은 약속했습니다.

이경미 기자>

고유가와 원자재값 폭등으로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 정부와 기업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경제 활성화 방안을 찾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이름하여 투자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민관 합동회의.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기업이 어려울 때 일수록 공격적 경영으로 과감하게 투자해서 일자리를 창출해 주길 바란다고 요청했습니다.

대신 정부는 철저한 도우미 역할을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번 회의에는 민간기업에서는 전경련과 경총 등 경제관련 단체를 비롯해 정몽구 현대 기아차 회장 등 4대 그룹 총수를 포함해 모두 28명이 참석했습니다.

정부에서는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을 비롯해 김도연 교육부 장관, 백용호 공정거래위원장, 전광우 금융위원장 등 장관급 인사 10명이 함께 자리했습니다.

이 대통령이 취임이후 4대 그룹 총수 등 기업인들을 만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청와대는 앞으로 민관합동회의를 정례적으로 개최해 경제살리기에 적극 협력한다는 계획입니다.

이 대통령은 회의가 끝난 뒤 참석한 기업인들과 만찬을 함께 하며, 방미 방일성과를 설명하고 기업인들을 격려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