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리, 한미FTA 17대 국회 통과돼야
등록일 : 2008.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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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수 국무총리는 "행정안전부는 방송통신위원회 등과 협조해 사업자의 개인정보 수집과 관리를 엄격히 제한하고 인터넷상의 무책임한 악플 피해를 막을 수 있는 제도를 강구하라고 지시했습니다.
한 총리는 오늘 오전 정부 중앙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옥션 해킹사고와 하나로텔레콤의 개인정보 유출 등 개인정보 유출피해의 심각함을 지적했습니다.
한 총리는 또 "한미 FTA 비준안은 현재 진행되는 한-유럽연합 FTA와 앞으로
진행될 한일 FTA 등에 영향을 미치게 되는 만큼 반드시 17대 국회에서 통과돼야 한다는
게 정부의 강한 입장"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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