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베이징올림픽 선수단 격려
등록일 : 2008.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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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이 태릉선수촌을 방문해 오는 8월 개최되는 제29회 베이징올림픽 출전을 위해 강화 훈련중인 국가대표 선수단을 격려했습니다.
오늘 아침 7시쯤 선수촌을 찾은 이 대통령은 이에리사 선수촌장으로부터 국가대표 선수들의 훈련현황에 대한 브리핑을 받은 뒤 수영장을 직접 찾아 훈련중인 박태환 선수 등 수영선수들을 격려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이번 올림픽에서 사상 처음으로 우리가 바라던 수영종목의 올림픽 금메달을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청와대는 이 대통령이 선수촌방문을 마친 뒤 국가대표 선수 및 지도자들의 처우와
훈련여건 개선을 관계자에게 지시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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