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 호조로 경상수지 적자폭 크게 줄어
등록일 : 2008.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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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부터 시작된 무역적자 행진이 5개월째 이어졌지만, 수출의 높은 증가세로 인해 적자 규모는 대폭 줄었습니다.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액은 380억2천만달러, 수입은 380억6천만달러로, 4천만달러의 월간 적자를 기록하면서 5개월째 적자를 이어갔습니다.
하지만 적자 규모는 전달인 3월의 8억2천만달러에 비해 크게 줄었는데, 이는 고유가
등으로 원유 수입액이 증가한 반면 수출 또한 급증한 데 따른 것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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