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올해는 1908년, 원각사에서 최초로 신극 ‘은세계’가 막을 올린 지 100년이 되는 해입니다.

한국 연극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올해 더욱 풍성하고 다양한 행사와 연극들이 관객과 만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정확히 한 세기 동안 관객과 함께 호흡하며 성장해 온 우리의 연극. 하지만 요즘 우리 연극계는 그리 즐겁지만은 않습니다.

최근 제작 환경 악화와 유료관객 감소로 침체를 겪고 있는 우리 연극의 현실과 과제. <이슈추적>에서는 한국 연극 100주년을 맞아 우리 연극계의 현실을 진단해보고, 발전의 대안을 모색해보는 시간을 가져봤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