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오신날’ 전후 사찰주변 방범활동 강화
등록일 : 2008.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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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오신날'을 앞두고 사찰 주변의 방범활동이 강화됩니다.
경찰은 전국의 사찰 926개소에 대해 방범 진단을 실시하고 석가탄신일인 오는 5월 12일까지 15일 동안 특별순찰 활동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특히, 문화재와 시주함 보관 장소 등에 대해 특별 순찰을 벌이고 112 순찰차 별로 담당 사찰을 지정해 취약시간대 순찰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또, 인접 경찰서와 공조해 사찰 관련 범죄 발생시 신속한 출동체계도 구축할 계획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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