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흘 뒤면 5월5일 어린이날인데요, 전국 곳곳에서 열리는 다양하고 풍성한 어린이날 행사를 전해드립니다.
오세중 기자>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가족단위 행사가 전국적으로 다양하게 펼쳐집니다.
특히, 서울의 경우 하이서울페스티벌 행사기간과 겹쳐 볼거리가 배로 늘어납니다.
먼저 세종문화회관 뒤 축제무대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서울시소년소녀합창단의 무료공연이 열립니다.
또한 페이스페인팅과 석고마임 등도 함께 펼쳐집니다.
서울역사박물관은 박물관을 무료개방하고 어린이들이 박물관내에서 조선시대 떡, 한방 약재 맛보기 등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합니다.
고궁과 능에서도 다채로운 행사를 선보입니다.
서울시의 경복궁 등 각 고궁에서는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부터 고궁가족음악회까지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행사들이 개최됩니다.
창경궁에서는 궐 내각사 터에서 '관천대에서 우리 고유의 별자리 그려보기' 행사가 현장접수를 통해 진행되고, 서울 서초구 헌릉에선 가족이 함께하는 ‘내 손으로 만드는 왕릉 석물’ 행사 등이 열립니다.
공공기관도 개방됩니다.
전국의 국유 자연휴양림이 12세 이하 어린이 동반가족에게 무료로 개방되고, 농촌진흥청은 집에서 키울 수 있는 학습 애완곤충 등을 관찰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어린이들에게 살아있는 자연학습을 선보입니다.
전쟁기념관에는 전기모터로 움직이는 실물 K-1전차를 작동하는 체험장이 마련돼
어린이들의 마음을 한껏 부풀게 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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