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검역관, 미 쇠고기 작업장 상주
등록일 : 2008.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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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우리나라에 대한 수출용 쇠고기를 생산하는 미국 내 작업장에 검역관을 상주시키는 방안을 검토하고, 직접 점검단을 파견해 위생.검역 상황을 파악합니다.
농림수산식품부 산하 수의과학검역원은 오는 12일부터 25일까지 검역원 부장급을 단장으로 4개조, 9명의 점검단을 미국에 보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당장 새로운 미국산 쇠고기 수입조건이 15일 고시되면 우리나라에 쇠고기를
수출할 수 있는 서른한개 미국 내 작업장을 찾아 미국산 쇠고기의 관리상태를 확인합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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