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사상 첫 120달러 돌파
등록일 : 2008.05.06
미니플레이
국제유가가 미 달러화 약세와 공급차질 우려 등이 작용하면서 사상 처음 120달러를 돌파했습니다.
미국 현지시간으로 5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거래된 6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 중질유가 전자거래에서 배럴당 120.36달러까지 올라, 지난 1983년 원유선물 거래 시작 이후 처음으로 120달러 선을 넘어섰습니다.
이날 유가는 미 달러 가치가 하락세로 돌아선 가운데 나이지리아 무장세력의 석유시설
공격과 이란의 핵포기 요구 거부 등이 공급차질에 대한 우려를 촉발시키면서 오른
것으로 시장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TV 뉴스현장 (77회) 클립영상
- 광우병 위험 차단대책 마련 1:45
- 광우병 논란, 의혹 없도록 대응 2:11
- 미 쇠고기 안전, 한국정부 시설감사 환영 1:54
- MM형 유전자, 유일한 민감그룹 아니다 3:30
- 차량 IT시장 10%이상 점유 할 것 2:16
- 국제유가 사상 첫 120달러 돌파 0:37
- SW사업 하도급대금 직접 지급 추진 0:33
- 정부, 서민 물가안정 ‘총력’ 1:49
- '17일 휴교' 유언비어, 사실 아니다 0:36
- 6.4 재보궐 선거, 52곳 실시 0:31
- 경제 살리기 챙긴다 2:40
- 우리 기업, UN 조달시장 진출하세요 0:32
- 관세청, 17개 수출입통관 규제 개선 0:37
- 숭례문 복원 위한 옛 자료 수집 1:24
- 이명박 대통령, 올림픽 대표선수들과 함께 파이팅! 4: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