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휴교' 유언비어, 사실 아니다
등록일 : 2008.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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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학기술부는 최근 중고생들 사이에서 떠돌고 있는 17일 휴교설과 관련해 "17일은 정상적으로 수업을 하는 토요일"이라면서 휴교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교육당국에 따르면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 촛불 시위 등에 10대 중고교생들이 참여하면서 포털사이트 등에 `5.17 전국 중고생 단체 휴교 시위' 등 내용의 유언비어가 나돌고 있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미 쇠고기 수입 문제를 놓고 터무니없는 소문이 돌고
있다"면서 "학생들이 이런 소문에 현혹되지 않도록 일선 학교에 지도 지침을
내보내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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