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12년까지 연구개발 투자를 현재의 1.5배로 확대하는 등 앞으로 5년간 새 정부의 국가연구개발 투자전략이 확정됐습니다.
최고다 기자>
새 정부의 중점 사업이자 고부가가치산업의 모태가 되는 연구개발 사업.
정부는 오는 2012년까지 연구개발사업에 대한 투자를 현재 10조 8천억원에서 1.5배 늘리는 16조 2천억원까지 확대했습니다.
정부는 6일 국가과학기술위원회를 열고 신정부 국가연구개발 투자전략 등을 확정했습니다.
이번 회의는 새정부 출범 후 처음 개최되는 것으로 신정부의 국가 연구개발 투자전략, 경제살리기를 위한 산업연구개발 전략, 보건의료연구개발 중장기 추진전략, 제2차 환경기술개발종합계획 등 4개 안건이 의결했습니다.
확정된 안에 따르면 국민 건강과 직결되는 보건의료와 관련한 연구개발 투자도 대폭 늘어납니다.
투자확대로 질병없이 삶을 영위하는 우리나라의 건강수명은 2005년 기준으로 67.8세.
정부는 2012년까지 건강수명을 선진국 수준인 72세 까지 늘리겠다는 복안입니다.
이와 함께 정부는 국내 보건 기술수준을 선진국 대비 70%까지 끌어올려 2017년까지
세계 수준의 의료서비스 제공 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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