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 경관들 '아동 안전 지킴이' 순찰
등록일 : 2008.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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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 경찰관들이 놀이터와 공원, 통학로 등을 순찰하며 어린이를 보호하고 강력범죄를 예방하는 제도가 시범 운영됩니다.
경찰청은 어제 '아동 안전 지킴이 실버 폴리스'를 발족하고, 서울 마포와 경기 수원중부, 인천 남동 등 수도권 열개 경찰서에서 퇴직 경찰관 백명이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오는 7월까지 시범 운영을 거쳐 어린이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만족도를
실시한 뒤 전국으로 확대 시행할 계획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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