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불신조장 사이버폭력' 엄정 대처
등록일 : 2008.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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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서민을 농락하고 국가기관과 정부정책에 대한 불신을 조장하는 사이버폭력에 엄정 대처하기로 했습니다.
대검찰청은 어제 임채진 총장 주재로 `전국 민생침해사범 전담부장검사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임 총장은 "국민이 출처도 불분명한 괴담에 혼란을 겪거나, 국가 미래가 조직적이고 악의적인 유언비어에 발목 잡히는 일이 없도록 사이버폭력 척결에 검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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