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플루토늄 기록 미국에 넘겨
등록일 : 2008.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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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폐쇄된 영변 원자로의 과거 플루토늄 생산과 관련된 문서를 미국측에 넘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숀 매코맥 국무부 대변인은 현지시간으로 어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을 방문중인 성 김 국무부 한국과장이 북한의 플루토늄 프로그램과 관련된 상당수의 자료를 가지고 한국으로 갈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매코맥 대변인은 "앞으로 수 주간 이들 문건의 중요성을 파악하고, 아주
세밀하게 이 과정을 끝마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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