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에서는 현금영수증 홍보대사로 활동할 제2기 현금영수증 대학생 객원마케터를 선발했습니다.
이들은 앞으로 캠퍼스 내에서 현금영수증을 알리고 현금영수증의 올바른 사용법을 안내하는 민간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되는데요, 이를 위해 지난 주말에는 현금영수증 제도를 효과적으로 홍보하기 위한 오리엔테이션 시간을 가졌다고 합니다.
젊은 패기와 열정이 느껴지는 이들의 1박 2일 합숙훈련 현장!
지금부터 함께 가보시죠.
서울역으로 하나, 둘씩 모이는 대학생들.
국세청 직원이 이들을 맞이하는데요.
전국 각지의 대학생들이 이곳으로 모인 이유는 바로 현금영수증 대학생 객원마케터로서 1박 2일간의 합숙 훈련에 참가하기 위해서입니다.
합숙훈련장으로 도착한 80명의 대학생 객원마케터들.
지난해 이어 올해 2기로 선발된 이들은 4명이 한 팀을 이뤄 총 20팀으로 조를 이루는데요, 모두들 대학생답게 남다른 열정과 젊은 패기가 넘쳐 보입니다.
이제 본격적인 국세청 현금영수증 대학생 객원마케터 오리엔테이션이 시작되고 가장 먼저 이들이 홍보해야 할 현금영수증 제도에 대한 설명을 듣습니다.
궁금한 것이 많은 학생들.
이것저것 물어보기도 하고 강의 내용을 꼼꼼히 기록하는 등 현금영수증 홍보에 대한 높은 열의를 보이는데요.
이번 2기 현금영수증 대학생 객원마케터들은 31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 될 정도로 현금영수증 대학생 객원 마케터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이 높았다고 합니다.
팀별로 모여 뭔가 중요한 상의를 하는 것 같은 대학생 객원마케터들.
바로 자신들만의 팀명을 정하기 위해서인데요, 과연 이 팀의 팀명은 뭘까요?
이날 합숙 훈련에는 현금영수증을 보다 효과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전문가의 마케팅 전략 강의가 이어졌는데요.
학교에서 배우지 못한 색다른 내용에 많은 흥미를 느끼는 대학생 객원마케터들.
대학생들의 뜨거운 열정과 패기로 가득한 현금영수증 대학생 객원마케터의 합숙훈련 현장.
어느새 이들의 눈빛에서는 현금영수증 홍보에 대한 책임감과 열정이 느껴집니다.
강의가 끝나자 대학생 객원마케터들, 갑자기 자리를 정리하기 시작하는데요, 대학생 객원마케터들이 기다리던 레크리에이션 시간.
아직은 어색한지 쑥스러워하는 학생들.
하지만 서로의 어깨를 두드려주며, 함께 어울리다보니 서먹했던 사이가 어느덧 친구처럼 편안하게 느껴지기 시작합니다.
이제는 서슴없이 자신의 끼를 보여주기도 하는데요, 모두들 처음 본 사이지만 현금영수증을 함께 홍보해야 한다는 공동의 의무감으로 서로 돈돈한 우정을 나눕니다.
빡빡한 일정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열심히 참여하는 대학생 마케터들.
어느새 밤은 깊어갑니다.
다음 날 아침, 헤어짐이 아쉬운 대학생 객원마케터들.
험께 사진을 찍으며 다음을 기약하는데요, 이들은 이번 합숙훈련을 거쳐 오는 8월20일까지 약 4개월간 현금영수증제도에 대한 학생 홍보대사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이번 합숙훈련을 통해 이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젊은 패기를 다시 한 번 확인 할 수 있었는데요, 자신의 각오와 다짐처럼 최선을 다해 현금영수증을 알리겠다는 80명의 대학생 객원마케터들!
2008년 이들의 멋진 활약을 기대해 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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