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중국 대지진 적극 지원 방침
등록일 : 2008.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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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쓰촨성 강진 피해를 돕기 위한 국제사회의 구호물자와 잇따른 가운데 우리정부도 구조요원 및 의료진을 파견하고 긴급 구호물자를 지원할 방침입니다.
외교통상부는 "중국의 지진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긴급 구호물자와 구조요원 41명, 의료진 20여명이 현재 출동 대기 중"이라며 "구체적인 지원 규모와 시기는 중국 정부와 협의해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명박 대통령은 어제 대지진 소식을 접하고 "우리 국민들은 매우 가슴
아프게 생각한다"며 "이번 재해가 조속히 수습되기를 바란다"고 중국정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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