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硏, 한국인 광우병 취약 ‘근거 미약’
등록일 : 2008.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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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명공학연구원은 한국인의 유전자 타입이 광우병에 취약하다는 논란과 관련해, 인종간 차이를 고려하지 않은 사실을 단정적으로 적용하는 것은 무리라고 밝혔습니다.
연구원은 인간유전체사업단장 등 다섯명의 내부 전문가들이 국내외 논문 등을 검토 분석한 뒤 이같은 견해를 내놨습니다.
연구원은 MM형 프리온 유전자 타입이 광우병과 관련이 있는 것은 사실로 보이지만,
한국인이 특별히 인간광우병에 취약하다는 것은 과학적 근거가 미약하다고 설명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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