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FTA 1년 연기하면 15조원 손실
등록일 : 2008.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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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은 한미FTA의 발효가 1년 연기되면 대한상공회의소 추정으로 15조원의 손실이 발생한다면서 조속한 비준을 촉구했습니다.
강 장관은 오늘 제10차 FTA 국내대책위원회에 참석해 세계경제가 10년 호황을 끝내고 어려운 상황에 들어섰는데 한미FTA는 이같은 어려움을 타개하기 위한 좋은 기회라고 평가하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강 장관은 이어, 세계 최대 시장인 미국과 아시아간 최초의 FTA인 한미FTA가 동북아에서
샌드위치 상황에 놓인 우리 경제의 어려움을 해소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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