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불공정거래 근절 종합방안 추진
등록일 : 2008.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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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주가조작이나 내부자거래 등의 불공정거래 전력자들은 신용거래나 증권사 취업이 제한될 전망입니다.
또 불공정거래 혐의자의 통화 기록을 조사할 수 있는 통화 기록 요구권과 증권범죄에 대한 과징금 제도 등의 도입이 추진됩니다.
김종창 금융감독원장은 오늘 자본시장 연례회의 기조연설에서 "시장 건전성을
획기적으로 높이기 위해 불공정거래 근절 종합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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