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광우병 위험국 생산 소 '원료 수입금지'
등록일 : 2008.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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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산 소를 원료로 한 의약품과 화장품의 수입금지 방침을 확고히 하는 등 정부의 광우병 관련 안전대책이 강화되고 있습니다.
보건복지가족부는 국회 복지위 전체회의 현안보고에 '광우병 관련 안전대책'을 제출했습니다.
정부의 광우병 안전대책에는 미국 등 광우병 발생우려 국가에서 생산된 광우병 특정위험물질 유래 의약품과 화장품의 수입을 지속적으로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뼈 유래 젤라틴의 경우 주사·안과용·이식용도 제품에 대해
수입을 금지하고 수출국 정부에서 발행하는 광우병 미감염 증명서 제출을 의무화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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