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우리나라 최초 박물관인 제실박물관이 만들어진지 햇수로는 100년째가 되는 해입니다.
이제는 박물관도 국가 경쟁력의 일부분이 된 시대가 됐는데요, 박물관의 경쟁력 강화 방안 마련을 위해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 했습니다.
최고다 기자>
진열된 미술 작품의 30여 만점, 연간 입장객만 500 만 명을 자랑하는 프랑스의 루브르 박물관.
프랑스인들의 삶과 정신세계를 집약시켜 놓은 세계적인 관광명소 입니다.
2010년 프랑스 정부가 목표로 삼고 있는 루브르 박물관의 관광수입 목표는 460억
유로.
지금 문화선진국들은 문화의 백화점이라고 할 수 있는 박물관에 투자를 늘려나가고
있습니다.
내년이면 우리의 첫 박물관인 제실박물관이 창경궁에 들어선지 100주년을 맞습니다.
우리 박물관인들도 이를 기념해 박물관 경쟁력 강화 방안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특히 재미있는 박물관을 만들어 일반인과의 거리를 좁히겠다는 방안을 내놨습니다.
정부도 문화 경쟁력의 큰 축을 담당하는 박물관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를 개최한 한국박물관협회는 이밖에도 한국박물관 100년사를 출간하고
앞으로 100년 동안의 박물관 정책의 기초를 만들어 추진할 박물관 경쟁력향상 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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