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유통업체 횡포 조사 착수
등록일 : 2008.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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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가 대형유통업체들의 납품거래 관계에 대한 대대적인 조사를 시작했습니다.
공정위는 유통분야 불공정거래에 대한 실태를 파악해 현장 직권조사와 제도개선의 근거로 활용하기 위해, 어제부터 유통거래 분야 서면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공정위는 이번 조사에서 대형유통업체들이 입점업체나 납품업체에 부당하게 반품을 하거나 제품가격을 부당하게 깎는지, 판매장려금이나 판촉사원 파견을 강요하는지 등을 집중 조사할 방침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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