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전체메뉴 바로가기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공식 누리집 주소 확인하기
go.kr 주소를 사용하는 누리집은 대한민국 정부기관이 관리하는 누리집입니다.
이밖에 or.kr 또는 .kr등 다른 도메인 주소를 사용하고 있다면 아래 URL에서 도메인 주소를 확인해 보세요
운영중인 공식 누리집보기
2024 정부 업무보고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 바로가기

공통뷰

이 대통령, 한미FTA 비준 노력해 달라
등록일 : 2008.05.20
미니플레이

이명박 대통령은 이번 17대 국회에서 한미 FTA가 통과될 수 있도록 국무위원들이 적극적으로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서 알아봅니다.

이경미 기자>

Q1> 오늘 국무회의 내용 전해주시죠.

A1> 네, 이명박 대통령은 이번 17대 국회에서 한미 FTA 문제가 상정돼 비준동의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오전 열린 국무회의에서 17대 국회가 임기 말에 열린 것에 대해 상당히 고무적 이라면서 여야가 합의한 것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며고 말했습니다.

중국과 일본 샌드위치 위치에서 미국과의 FTA협상이 성사되면 우리가 샌드위치에서 강하게 대처하는 방안이 될 것이고 동북아시장에서 경제적으로 선점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경제가 어려울 때 일자리 35만 만들 수 있다는 수치가 있다며 우리 경제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하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피해를 입는 분야도 이번 기회에 경쟁력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된다는 점에서 국무위원들이 비준통과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달라고 재차 당부했습니다.

이 밖에도 중국 지진 발생과 관련해 자연재해라는 것은 예측할 수 없는만큼 우리도 학교 건물에 지진이 일어났을 때 대피하는 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한 뒤 교육 과학계에서 관심을 가져 달라고 말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