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정부 ‘의회, 표결 연기에만 급급’
등록일 : 2008.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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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 행정부는 미국 의회가 핵심동맹국인 한국과 체결한 FTA의 비준을 연기시키기 위해 궁색한 변명을 늘어놓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크리스토퍼 파디야 미 상무부 수출담당 차관보는 의회가 한국과의 합의사항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기보다 무역과는 전혀 무관한 이유를 대며 표결을 연기하는 데 급급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파디야 차관보는 미국 경제에 큰 이익을 가져다 줄 한미FTA는 지역 농업과 제조업,
서비스 분야를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효과를 지니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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