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득 낮으면 국민임대 싸진다
등록일 : 2008.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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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생활수급자 등에게 국민임대주택을 싸게 공급하는 소득수준별 임대료 차등화 방안이 시범 실시됩니다.
국토해양부는 내일 입주자모집을 공고하는 시흥 능곡지구 국민임대주택 천8백쉰여덟가구에 입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게는 임대료를 시세의 48~68%선에서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국민임대주택 일반입주자의 임대료가 시세의 57~81%인 것과 비교하면 적게는
9%포인트, 많게는 13%포인트 낮은 것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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