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찰청, 어머니 폴리스, 경찰 합동 순찰 근무 체험
등록일 : 2008.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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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경기지방경찰청 소식입니다.
어린이들의 범죄 예방을 위해 창설된 어머니 폴리스와 아동 안전 지킴이가 경찰과 함께 합동 순찰 근무에 나섰습니다.
이날 순찰근무에는 김도식 경기경찰청장을 비롯한 경찰관 10명과 어머니 폴리스 6명, 실버폴리스 4명 등 모두 24명이 참석해서 하교길 통학로를 중심으로 순찰활동을 펼쳤습니다.
이어서 경기경찰청은 간담회 자리를 마련하고 어린이들의 범죄 예방을 위해 필요한 사항과 경찰 지원방안에 대해서 논의했습니다.
한편, 현재 경기도에는 초등학교 학부모로 구성된 ‘어머니 폴리스’ 2만8239명과
퇴직경찰관들로 구성된 ‘아동 안전 지킴이’ 50명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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