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해외 카드사용액 사상 최대
등록일 : 2008.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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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화 약세에도 불구하고 1분기 신용카드 해외사용액이 또 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오늘 한국은행 발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거주자의 신용카드 해외 사용금액은 18억3천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0.2% 증가하며 분기 기준으로 최고액을 기록했습니다.
이를 원화로 환산하면 약 1조7천500억원으로, 한은 관계자는 무엇보다 해외 출국자의
증가와 더불어 해외에서 카드를 사용하는 비중이 크게 늘어난 것이 가장 큰 요인이라고
말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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