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실초래 임직원 금융계 발 못붙인다
등록일 : 2008.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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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금융회사의 부실을 초래한 책임이 있는 임직원은 모든 금융회사에서 임원으로 재취업하기 힘들어집니다.
금융위원회는 오늘 엄정한 시장규율을 확립하기 위해 경영상 문제를 초래한 금융회사 임직원에 대해 모든 금융업종에서 재취업을 제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금은 은행과 보험, 여신전문금융회사가 경영상의 문제로 적기시정조치와 같은
행정처분을 받았을 경우 그에 대한 책임으로 금융당국에서 일정 조치 이상을 받은
임직원은 이들 금융회사에서 2년간 임원 선임이 제한됩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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