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일로 종합소득세 확정 신고가 모두 끝났는데요, 종합소득세 확정 신고 기간이 되면 세무공무원들은 납세자들의 종합소득세 신고를 도우며 업무를 처리하느라 하루 24시간이 부족하다고 합니다.
특히 신고 막바지에 접어들면 세무서는 그야말로 밀려드는 납세자들로 북새통을 이룬다고 하는데요, 시끌벅적 정신없는 종합소득세 확정 신고현장을 NTS리포트에서 찾아가 봤습니다.
매년 5월이면 종합소득세 확정 신고를 하러 많은 납세자들이 세무서를 찾는다고 하는데요, 우와! 그야말로 세무서는 발 딛을 틈도 없이 납세자들로 가득했습니다.
종합소득세 확정 신고는 개별 소득을 합쳐 신고하는 것을 말하는데요, 홈택스로 종합소득세 신고를 하면 세액공제 혜택을 무려 2만원을 받을 수 있지만 왜 여전히 많은 납세자들이 세무서를 찾는 걸까요?
밀려드는 납세자들로 세무공무원분들, 정말 쉴 틈이 없어 보이는네요.
많은 세무공무원들이 납세자들과 1대 1로 상담하며 신고를 도와주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세무공무원의 도움을 받아 종합소득세 신고를 한 번 해 봤는데요, 하나하나 꼼꼼하게 설명해줘서 무척 쉽고 간편하게 신고 할 수 있었습니다.
종합소득세 확정 신고 마감을 앞두고 중부지방국세청장님은 여러 세무서를 방문해 직원과 납세자들을 격려하기도 했습니다.
경기도 고양세무서에선 색다른 방법으로 납세자들을 배려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것은 바로 이 아이스크림!
각 세무서마다 친절한 상담은 기본! 세심한 배려는 필수라고 하는데요, 종합소득세 확정 신고 마감을 앞두고 다양한 방법으로 납세자들을 배려한 세무서와 친절한 세무공무원들은 이번 종합소득세 확정 신고 기간 동안 납세자들의 좋은 호응을 얻었다고 합니다.
이번 종합소득세 확정 신고 기간 동안, 많은 세무서들이 납세자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합니다.
양천세무서에서는 신고를 기다리는 납세자분들을 위해 작은 음악회를,부산의 세무서에서는
장애인 전용 창구 등을 마련해 납세자들의 편의와 신고업무를 도왔다고 하는데요,내년
종합소득세 확정 신고 때도 납세자를 위해 노력하는 세무공무원들의 활약을 기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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