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찰청, 외국인 인권보호 센터 개소
등록일 : 2008.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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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들의 인권보호를 위한 ‘외국인 인권보호 센터’가 지난 30일, 대구 성서경찰서 용산 치안센터에 문을 열었습니다.
‘외국인 인권보호 센터’는 외국인에 대한 각종 인권 유린과 임금 체불 등의 문제를 해결할 예정인데요, 관련 시민단체나 노동사무소와 연계해 도움을 줄 방침입니다.
한편, 인권보호센터는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되며, 경찰관 10명과 NGO
소속 회원 7명, 외국인 인권상담 자원봉사자 31명 등이 근무합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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