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득공제도 받고, 현금영수증 보상금 지급의 행운까지!
현금영수증을 챙기는 습관은 그야말로 돈 버는 습관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현금영수증에는 다양한 혜택들이 숨어 있는데요, 국세청이 이런 좋은 정보를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자 현금영수증 CF를 제작했다고 합니다.
특히 국세청 명예홍보위원인 김정은씨가 이번 현금영수증 CF모델이 되어 촬영에 임했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CF를 찍었을지 NTS리포트에서 현금영수증 CF 촬영 현장을 찾아가 봤습니다.
김정은씨가 있다는 강남의 한 스튜디오 안으로 제가 들어가 봤는데요, 화려한 조명과 카메라.
그 사이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김정은씨를 발견했습니다.
바로 CF 촬영 중이었는데요, 김정은씨, 오늘 CF은 어떤 내용인가요?
현금영수증을 알리는 마술사로 변신한 김정은씨, 이제 본격적인 현금영수증 CF촬영에 들어갔는데요, 같은 말을 여러 번 반복하면서도 연신 미소를 잃지 않는 김정은씨.
저도 김정은씨를 한 번 따라해 봤는데요, 쉬워 보이는 듯 하지만 이거 따라하는 거, 만만치 않더라고요.
정말 CF 퀸은 아무나 하는 게 아닌가 봅니다~
촬영은 오후 내내 이어졌는데요, 김정은씨, 지칠 법도 한데, 오히려 지친 스텝들을 위해 현금영수증으로 장난을 치며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듭니다.
그런데 김정은씨가 이번 현금영수증 CF 모델로 발탁된 데는 나름대로 이유가 있다고 하는데요.
지난 3월, 국세청을 알리는 새로운 얼굴로 영화배우 김정은씨와 감우성씨가 국세청의 명예 홍보위원으로 위촉됐었죠.
특히 이 두 배우는 성실하고 신뢰감있는 이미지로 국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 광고계에서도 섭외 1순위라고 합니다.
국세청 홍보 포스터 촬영을 함께 하며 다정한 모습을 보여준 김정은씨와 감우성씨.
그런데 이날 촬영 현장에는 아무리 찾아봐도 감우성씨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아쉽게도 이번 CF촬영은 김정은씨 혼자 촬영하게 됐는데요, 하지만 김정은씨, 감우성씨 몫까지 2배로 열심히 해주실 거죠?
여러분 2007년에 제작된 이 현금영수증 CF 기억나시나요?
현금영수증을 챙기지 않는 것은 돈을 버리는 것과도 같다는 내용으로 많은 국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했던 현금영수증 CF.
그런데 왜 다시 제작하게 된 걸까요?
새롭게 변경된 현금영수증 제도를 더 알찬 내용과 새로운 방식으로 전달하게 될 이번 현금영수증 CF!
자 이제 촬영이 모두 끝나 가는데요, 김정은씨 오늘 촬영 어떠셨어요?
국세청을 알리는 얼굴이자, 많은 국민들로 부터 사랑 받고 있는 김정은씨.
이번 현금영수증 CF를 통해 그녀가 전하는 마술과도 같은 현금영수증의 혜택들을 많이 기대해 주세요~
이날 김정은씨가 촬영한 현금영수증 CF는 6월 중순부터 시청자 여러분들을 찾아간다고 합니다.
많이 기대해 주시고요, 오는 7월부터는 5천원 미만도 현금영수증 발급이 가능하니깐
현금영수증 챙기는 습관!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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