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올해 여름철 최대 전력수요가 사상 최고를 기록하겠지만 전력예비율이 10.6%여서 공급에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는 소식입니다.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올 여름 최대 전력수요는 지난해보다 4.1% 늘어난 6천482만㎾로 예상되는데요, 그렇지만 공급 능력이 7.4% 늘어난 7천170만㎾로 전망돼서 전력수급에 차질이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전력수요가 폭증하는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서 지식경제부는 예비전력이 기준 이하로 떨어질 경우 전력부하를 추가로 차단하는 비상시 단계별 대응조치를 마련했다고 합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