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진짜 좋아해>
7080의 대표적 가수 구창모씨가 뮤지컬 음악감독으로 돌아왔다고 하는데요, 초여름 더위에도 아랑곳없이 뮤지컬 준비에 여념이 없는 그를 만나봤습니다.
7080의 대표적 가수, 구창모씨가 뮤지컬 '진짜진짜 좋아해'의 음악감독을 맡았습니다.
70-80년대 가요의 감성을 대중에게 널리 알리고 싶어서 이번 작업에 동참했다는 그는 특히 70,80년대 가요는 세대를 뛰어넘은 감성과, 낭만과 추억을 느낄 수 있다고 평가했는데요, 구창모씨가 음악감독으로 참여한 뮤지컬 '진짜진짜 좋아해'는 1970년대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영화 ‘진짜진짜 좋아해’를 뮤지컬로 만든 작품입니다.
뮤지컬 음악감독으로 다시 팬들 곁에 돌아온 구창모씨의 활약 기대해 보겠습니다.
<전주은화학교의 ‘아름다운 동행展’>
지적발달 장애학교인 전주은화학교의 학생들의 그림 전시회, '아름다운 동행展'이 오는 30일까지 전주에서 열립니다.
문화 소외지역 어린이들에게 문화 봉사활동을 펼치는 '꿈을 그리는 우리들' 주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가족과 친구 등 주변환경을 소재로 학생들이 그린 그림과 조형물
등 150여점이 전시됐는데요, 지적발달 장애학생들이 그리는 꿈과 희망의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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