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수첩
등록일 : 2008.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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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풍류 한마당’>여름밤의 뜨거운 열기를 식혀줄 ‘풍류 한마당’이 민속극장 퓽류에서 공연됩니다.
내일부터 27일까지 매주 금요일 열리는 풍류한마당 6월 공연은 은율탈춤을 시작으로 가야금 병창과 서도 소리 등 흥겨운 우리가락과 만나실 수 있는데요, 바쁜 일상에서 잠시 여유를 갖고 흥겨운 우리 가락에 취해보시기 바랍니다.
<산불>
창극으로 재해석된 리얼리즘의 대표작 연극, 산불이 국립극장 달오름에서 공연됩니다.
산불은 사실주의 희곡의 대표자 차범석 선생의 희곡을 원작으로 만들어진 작품인데요, 향토색이 강한 원작의 정서와 판소리 언어가 만들어낸 젊은 감각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아네트 메사제>
프랑스 설치 미술 분야의 대표적 작가 아네트 메사제의 작품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오는 15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1970년부터 현재까지
작가가 풀어내는 새로운 여성성의 의미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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