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찰청, ‘한국혈흔형태분석학회’ 창립
등록일 : 2008.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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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종 범죄 현장에 남겨진 혈흔으로 사건 해결의 실마리를 찾곤 하는데요, 이렇게 범인검거에 유요한 혈흔 분석 기법을 강화하기 위해 `혈흔형태분석학회'가 지난 5일 대구경찰청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한국혈흔형태분석학회는 국립과학수사연구소 관계자와 경찰, 대학 교수 ,군 수사 관계자 등으로 구성돼 앞으로 혈흔형태 분석에 관한 연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대구경찰청은 사건 해결을 위해 혈흔분석기법의 강화가 필요하다며 이번 학회의
창립배경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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