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서원대로' '박경리'이름으로 바뀐다
등록일 : 2008.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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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문화예술계 소식 준비했는데요, 지난달 세상을 떠난 대하소설 토지의 작가 박경리 선생의 이름을 붙인 길이 곧 생길 것 같습니다.
원주시는 최근 선생의 뜻을 기리고 추모하기 위해서 옛 집인 토지문학공원 입구 사거리에서 단계동 농수산물 도매시장 앞 사거리까지의 서원대로 구간을 박경리로로 바꾸기로 했는데요, 선생의 이름이 새겨진 이 길을 통해 그의 문학혼이 계속해서 살아 숨쉬길 바랍니다.
공룡화석 등이 전시되는 '2008 서울 공룡 그랜드 쇼'가 오는 8월31일까지 서울 노원구청에서 열립니다.
공룡알과 하드로 사우르스 머리 등 세계 각지에서 발굴된 화석 40여점이 소개되는
이번 전시회는 해설자의 전시품에 대한 설명도 들을 수 있어 아이들과 유익한 시간을
보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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